너튜브 보면 VFC HK416A5에 장착되어 있는 모습이 가끔씩 보이던데 왠지 모르게 잘 어울리더군요.
그래서 애써 부정하고 외면하다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ㅋ
뭐랄까 순정 셀렉터보다 좀 더 거칠어 보이는 느낌이라 외관 만족도는 상(이건 완전 주관적인 평가임 ^^;)
저같은 ㄷㄷㅗㅇ 손도 조금만 노력하면 장착할 수 있을 정도니 장착 난이도는 하 주겠습니다.
(별렌치도 같이 들어 있어서 공구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음)
참고로, 제품 설명 사진에는 오링이 동봉된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검은색 와셔(?)가 3개 동봉되어 있고
이걸 양쪽에 각각 하나씩 끼워서 장착해야 셀렉터와 리시버간에 유격이 안생기더군요.
다 아시겠지만 뭐 그냥 참고하시라고 적어 봤습니다. ^^;;
[사족]
결합용 나사랑 와셔가 각 3개씩인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음.
아마 여유분으로 하나씩 더 넣어준 것 같은데...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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