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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의 HK417을 사용하면서 반동도 좋고 홉업시스템으로 멀리 나가는게 맘에 들었지만 6개월정도 사용하다보니,

집탄이 안된다는게 눈에 걸리더군요.

10m정도에서 쏴도 생각만큼 잘들어가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던중에 100mm 아웃바렐을 연결하니 나름 20인치 스나이퍼 버전과 비슷해 보이더군요.

스나이퍼버전으로 보이기 시작하니 집탄에 더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러던 찰나...

VFC사의 HK416이 고장이 나서 수리도 받을겸 매장을 찾았습니다.

416 수리도 받고, 417의 이너바렐도 509mm로 교체하고, 홉업고무도 교체를 했습니다.

교체후 오늘 공터에서 격발을 해봣습니다.

홉업을 걸지않고 쏘니 15m 정도 나가고그냥 아래로 뚝 떨어지더군요.

조금씩 홉업을 올려서 쏘니 오~~

쭉쭉 나갑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더 집탄이 잘된다는것도 확인했습니다.

물론 수리받은 416도 잘됩니다.

수리도 받고 이너바렐도 교체하고 베터리와 탄창도 하나 샀습니다.

실장님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매장에서 산것도 구매에 들어가나요? 수리비 공임도 다 합쳐서 33만원인데요.

확인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