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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사의 느낌을 빼다 잘 넣었습니다. 그립을 쥐었을 때 생각보다 크게 느껴집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와 실제는 다른 느낌의 그립감으로 p226만의 느낌 너무 좋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얇은 느낌인줄 알았는데 e2만의 그립의 곡선으로 또다른 느낌의 감김이 있는 그립입니다.

크기, 무게, 작동 찰집니다. 트리거, 디콕킹, 슬라이드 스톱 등 시스템들이 날카롭게 너무 잘 작동합니다. 클래식 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마치 신사같은 디자인이며 특히 디콕킹이 찰집니다. 마루이 제품중 제일 찰진 느낌의 디콕킹이며 p226는 자사 핸드건 슬라이드중 (글록, usp, 베레타 슬라이드 크기 대비) 얇은 편에 속하는데 이 느낌 마치 민첩하면서 날카로운 느낌입니다.

너무 옛날 디자인은 싫고, 너무 현대적인인 것도 별로며 클래식하면서도 전통의 디자인을 원하는 유저분에게 가장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마루이 성능은 다 좋으니까 성능면은 제외 디자인 측면 위주로 말했습니다.

마루이 p226, usp9, usp9 c, px4, hk45를 건사이트에서 구입했습니다. 각 제품마다 고유한 특징과 그립감, 작동감 모두 다 다르며 각기 각자의 개성과 특징은 못느껴본 사람은 전혀 모를겁니다. 너무나도 다른 각 기종의 매력이 그 특징들이 대박입니다. 다른 모델을 한 군데 놓고 직접 하나하나 비교해보니 더욱 잘 느껴집니다. 아마 대표님깨서는 무슨 느낌인지 잘 아실테지요. 이 맛에 콜렉팅하며 이 맛에 건사이트에서 주문합니다. 믿고 주문하는 건사이트 항상 신경써주시는 느낌 택배를 보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 칼라파트를 일시적으로 빼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