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할때부터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해외리뷰 등에서 총열흔들림이나 볼트스탑 이슈들이 보여 구입을 좀 미뤘는데..
요즘은 실제 사용해본 사람들이 늘어서 그런지 잘 사용한다는 정보도 보이고.. 결국 외관이 너무 끌려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외관은 기대했던대로 아주 마음에 드네요. 실제로는 제품사진보다 조금 어두은 탄색이고, 레일과 바디가 살짝 질감이 다른 것도 디테일하네요.
따로 드레스업이 필요 없을 것 같은 완성도라.. 사용하기 좀 아까울정도..
성능은 사실 처음 사용해보는 GBBR 이라 다른 GBBR 이랑 비교는 할 수 없는데.. 구입전 불안했던 부분들은 나타나지 않더군요.
기존 탄창에 들어있던 파워가스를 다 소모하고 마루이가스나 UP가스로 테스트 해보았는데도, 볼트스탑은 잘 걸렸고 총열 흔들림 문제도 없더라구요.
NPAS/홉업등 현재 사용환경에 맞춰서 조정하고나니, 실내 10m 에서 기존에 주로 사용하는 M4A1 AEG 와 차이없는 집탄이 나오더라구요.
더 먼거리에서 테스트하고 싶지만 여건이.. ㅠㅠ 처음에 들어있던 파워가스로 실내에서 격발해보니.. 예전 실탄사격장에서 권총으로 느낀 반동과 소음이..
실내에서 파워가스는 좀 무리가 있을정도구요. ㅜㅜ 반동이 세서 매력이지만 소음때문에..
노말가스로는 반동이 좀 줄지만, 소음이 많이 줄어 낮에는 괜찮을 것 같네요. ^^
노말가스의 반동만으로도.. 사용하다가 M4A1 AEG를 사용하면.. 너무 밋밋해서 재미가 없을정도네요.
가끔은 파워가스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어 파워가스도 구입하였습니다. ^^
AEG 와는 다르게 한발한발 신중히 반동을 느끼며 사용하는 재미가 있네요. 이 매력때문에 권총에서 슬라이드가 깨져가면서도 파워가스 사용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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