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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 - 본체 자체는 가볍습니다. 묵직한 걸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일수도.. 그러나 가벼움으로 인해 반동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탄창 결합하면 묵직해집니다.

*  반동&작동성 - 블로우백 싸이클이 빠릅니다. 그렇다고 마냥 가볍고 빠르기만 한게 아니네요. 짧고 강하게 팍팍 쳐주는 블로우백입니다.

                        단발, 점사, 연사 시원시원합니다.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동사 MP7 보다 작동성면에서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압벨브는 NPAS 아닌 일반 적인

                        벨브인데요 출력도 일정하니 잘 뽑아주는 것 같습니다. 연사시 싸이클이 초당 20 정도는 되는 것 같네요.

 * 탄창  - 굉장히 튼튼해 보입니다만 탄 넣기가 어지간히 짜증나네요 15발 정도 들어가면 빡세집니다. 총 장탄수 30 이라는데 20정도 넣으면 한계치 온듯한

              느낌입니다. 결합은 타이트하게 되고 유격이나 흔들립 없습니다. 그리고 탄창 가스 분출구 쪽 고무파츠가 조금씩 닳습니다. 찢어지지 않을까 약간 불안하네요.

* 집탄 - 순정홉업에서는 일정 거리가 넘어갔을 때 탄이 많이 퍼지네요. 홉업 고무는 이왕 고품질로 교체 추천합니다.

             마루이 핸드건 타입 호환이고 교체후 매우 안정적인 탄도가 나오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홉업은 정밀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외부에서 육각 렌치로 조절하는 타입이고 편리합니다.

             홉업 교체시 아웃바렐 분해해야 하는데 유뷰트에 양덕 형님이 올리신 영상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oIPBKqPfY-s

* 필드 스트립 - 바디핀 하나 뽑으면 끝. 핀을 재 조립 하실때 끼우시고 나면 반대편 구멍에 와꾸가 안맞을 수 있는데, 힘으로 팍 치지 마시고 핀을 돌려보시면 핀이 반대편

                       구멍에 맞은 각도가 나옵니다. 살살 맞추어 끼우시면 됩니다.

* 외관 - VFC 제품이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 내구성 - 트리거, 헤머, 시어 파츠 어쎔블리의 소재가 스틸은 아닌거 같고요, 헤머롤러 및 격발 조정부위 일부 파츠가 플라스틱입니다. 다른곳은 둘째치더라도

                헤머롤러 자체가 특수한소재? 가 아닌 이상 쓰다보면 파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무조건 스틸이 능사는 아니고 파츠의 소재가 폴리머라 하더라도 작동부위,

                형태에 따라서 더 현명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헤머 롤러가 플라스틱인건 무슨 의도인지... 국내에 옵션 파츠가 풀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시간을 두고 좀더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 잡설 - '9MM 각인 여분 볼트 파츠(사이트에는 45 R구경 각인 제품만....)', '9MM 각인 아웃바렐(나사산 형태로 소염기 교체가 가능하다면 최고일듯...)'

              , '옵션 트리거 파츠(스틸헤머, 시어, 등등) 의 입고 OR 건사이트 자체 제작하여 주시면 아마 더 핫하지 않을까 하고 넌지시 말을 꺼내 봅니다...

               ... 옵션, 악세사리, 순정파츠 두루두루 입고해주세요....

* 총평 -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특히 작동 퍼포먼스에 놀랐습니다.